“3000년대를 향한 꿈과 환상의 잡지.”
듣도 보도 못한 음악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예술을 추종하는 인디 전자매거진!
[월간 딸기다방]은 듣도 보도 못한 음악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예술을 추종하는 인디 전자매거진입니다. 매달 신선한 생활 밀착형 음악과 예술을 소개합니다.
[월간 딸기다방 - Vol. 11]
[월간 딸기다방] 11호의 주인공은 ‘십장생’입니다. 작년 9월 ‘선데이 서울’이라는 듣도 보지 못한 음악과 병맛 뮤비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데뷔한 아이돌 댄스그룹 ‘십장생’. 10개월 만에 신보 ‘내가 침 뱉었던 그 커피’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시대의 아픔을 파고드는 대담한 가사와 정제되지 않은 표현으로 현시대를 저격하는 ‘문화 이장님’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지만, 각종 방송사의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고 방송 부적합 음악인이 되었네요.
[월간 딸기다방]에서 방송 부적합 음악 ‘내가 침 뱉었던 그 커피’를 만나보세요. 또한 이번 11호에서는 새로운 아티스트를 소개합니다. 이미 언더그라운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밴드 ‘Tether’입니다. 앞으로 10레코드와의 협업으로 앞으로 더 많은 음악을 선보이게 될 ‘Tether’의 행보에 주목해주세요! [월간 딸기다방]도 관련 소식을 계속해서 전하겠습니다.
또한 [월간 딸기다방]에 대한 오마주로 탄생한 1인 작곡가 밴드 ‘Strawbucks’(스트로벅스)가 10월부터 신보를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합니다.
마지막으로 공연 소식! 드디어 월,딸의 메인 아티스트인 월광선생이 첫 콘서트를 엽니다. 날짜는 8월 29일 토요일! 오후 6시 대학로 달달씨어터에서 공연을 시작합니다! 티켓을 인터파크에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매번 영화계에 최고의 이슈를 몰고 오며 저평가된 영화들을 재난 속에서 구해주고 있는 무비 레스큐 911에서 다룰 영화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입니다. 이번 호도 재미있게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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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벅스7. 골뱅이. 지메일 닷컴)
=== 월간 딸기다방 Vol. 11 콘텐츠 ===
편집팀의 말
성수동 통신 | 재입대의 추억
가수 인터뷰 | 십장생 - 내가 침 뱉었던 그 커피
음악다방 | Tether - 이별비
대놓고 브랜드 홍보 | 마이마이치킨
무비 레스큐 911 |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놓친 다방 다시 보소
만든 사람들